[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잡지 ‘투자와 연금’ 7호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커버스토리로 ‘저성장 시대 새로운 투자 대안, 타깃 인컴 펀드(Target Income Fund)’를 다룬 7호는 TIF의 특징과 TDF와 차이점, 투자효과, 운용방식 등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TIF는 현금흐름(Income)이 있는 자산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Target Income Fund(TIF)로 불린다. 대표 투자대상은 채권과 배당주, 부동산 등이다. 리츠나 부동산펀드, 인프라펀드 등 실물자산에 투자한다는 점 역시 특징이다. 주기적으로 임대료 수입이 발생하는 이들 자산은 TIF 현금흐름에 안정성을 더한다.

아울러 TIF는 전 세계의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다. 주식/채권/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할 뿐만 아니라 국가간 자산배분도 동시에 시행해 특정자산/지역에만 투자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투자와 연금’ 7호는 이 같은 TIF의 대표 특성에 맞춘 투자 노하우를 설명했다. 커버스토리 외에도 은퇴 후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노후생활비 분석과 요즘 같이 물가가 상승할 때 활용 가능한 ETF의 종류 및 특징을 분석했다. 사회초년생이 연금저축펀드 혜택을 누리는 비법도 소개했다.

다양한 투자 및 연금 관련 정보를 담은 ‘투자와 연금’은 매 분기 발간된다.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에서 전자책 형태로 열람할 수 있으며 유료 정기구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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