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BNK부산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상품별 최대 0.8%

입력 2022-07-15 14:34

BNK부산은행, 예적금 금리 인상...상품별 최대 0.8%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BNK부산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상품별로 최대 0.80%p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13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인상함에 따라 적금 상품은 0.40%p에서 최대 0.80%p, 예금 상품은 0.25%p에서 최대 0.60%p 금리를 인상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우대이율을 직접 선택해 가입·변경할 수 있는 ‘BNK내맘대로 예금’의 금리는 1년제 기준 종전 최고 연 2.40%에서 연 3.00%로 0.60%p 올라간다.

zarag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