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직원과 HRM 안성찬 대표, IMM PE 김영호 대표,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 우리은행 명사클럽 홍종식 회장,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MZ직원(왼쪽부터)이 15일 마련된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718133627032038752c8ab621752233937.jpg&nmt=30)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에 있어 이해관계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장기적 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이다.
최근 다보스포럼 및 미국 비지니스 라운드테이블, 세계적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핑크 회장 연례서한 등에서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라는 개념이 주요 키워드로 주목받았다.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직원, 고객, 투자자, 거래처, 지역사회와 상생 관계로 추진력을 얻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우리금융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과 맥락을 같이 한다.
선포식에 참가한 손태승 회장과 우리은행 명사클럽 홍종식 회장(고객 대표), IMM PE 김영호 대표이사(주주 대표),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지역사회 대표), 친환경 스타트업 HRM 안성찬 대표이사(협력사 대표), MZ세대 남녀 직원(임직원 대표)은 이해관계자 권익과 가치를 증진하는 우리금융의 다짐을 대내외에 선언했다.
우리금융은 특히 사회적 가치에 대한 기업 선언이 홍보에 그치지 않도록 하반기 중 전사적 TFT를 구성,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은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해 신뢰와 투명, 책임, 협력, 공감의 문화를 확산해 ‘금융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그룹 ESG 비전을 완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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