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산업

리테일앤인사이트·아롬M&C, QR코드 활용 광고 선봬

입력 2022-07-20 15:46

왼쪽부터 리테일앤인사이트 심문용 사업팀장, 성준경 대표, 아롬엠앤씨 장현규 대표, 이광재 실장
왼쪽부터 리테일앤인사이트 심문용 사업팀장, 성준경 대표, 아롬엠앤씨 장현규 대표, 이광재 실장
[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리테일앤인사이트(대표 성준경)는 ‘아롬엠앤씨(대표 장현규)’와 손을 잡고 전국 지역마트를 거점으로 한 ‘고객 참여형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전국 지역마트 거점의 신선식품 퀵커머스 모델과 클라우드 기반의 마트 통합솔루션 ‘토마토’를 공급하는 업체다. 아롬엠앤씨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솔루션인 ‘마트온 TV’를 서비스 중인 애드테크 벤처기업이다. 특수 QR코드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광고 기법을 개발해 서울과 경기 지역 마트 200여개를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양사는 마트 고객이 광고 영상에 삽입된 QR코드 촬영을 통해 포인트를 받거나, 바로 주문, 체험 신청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특히 마트 소비자 대상 전국 단위 제품 홍보를 희망하는 제조사, 매장 내 프로모션을 기대하는 마트 점주, 지역 광고를 희망하는 광고주들에게 지역마트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테일앤인사이트 심문용 사업팀장은 “현재 2500개 수준인 토마토 솔루션의 도입 마트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향후 지역 마트를 통한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사업이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