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HOME  >  금융·증권

NH투자증권, 담양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74대 기부

입력 2022-07-27 14:57

한인숙 NH농협은행 단양군청출장소장과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병노 담양군수, 강성남 단양군 복지재단 이사장, 이재연 담양군 지부장, 김민지 담양군 주민복지과장(왼쪽부터)이 냉장고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한인숙 NH농협은행 단양군청출장소장과 이창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이병노 담양군수, 강성남 단양군 복지재단 이사장, 이재연 담양군 지부장, 김민지 담양군 주민복지과장(왼쪽부터)이 냉장고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전라남도 담양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74대를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냉장고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과 농협재단이 2019년부터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이다. 2019년부터 3년간 총 1263대의 전기레인지를 지원하다 올해부터 마을공동체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 품목인 냉장고로 변경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총 36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 상 고령화 비율과 독거노인 비율, 절대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등을 반영, 가중치를 적용해 정하고 있다.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공동취사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공동체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에서 선포한 ‘ESG Transformation 2025’ 비전에 맞춰 농촌 일손 돕기와 마을공동체 지원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zarag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