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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업계 첫 모바일 원스톱 세금관리 서비스 '택스솔루션' 론칭

입력 2022-07-27 16:04

[삼성증권]
[삼성증권]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 모바일 원스톱 세금관리 서비스 ‘택스솔루션’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개인별 금융소득과 절세자산 등을 이용자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고객은 누구나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용할 수 있다.

‘택스솔루션’은 세금도 자산 증식의 중요한 부분으로 여기는 스마트 투자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실제로 삼성증권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올해 6월까지 들어온 세금 관련 상담 건수는 1만건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가량 늘었다.

삼성증권 ‘택스솔루션’ 서비스는 삼성증권 앱 ‘엠팝’ 접속 후, 메뉴→연금/절세→MY세금 탭에서 이용 가능하다.

연금/절세 탭에서 이번에 신설한 메뉴는 ▲소득현황 ▲절세자산현황 ▲알기 쉬운 세금정보 등이다. 소득현황에서는 연도별 삼성증권에서 발생한 종합소득세 과세대상 소득을 확인할 수 있다. 절세자산현황 메뉴는 투자자가 삼성증권에 보유한 자산을 절세 관점으로 재분류해 정보를 제공한다. 알기쉬운 세금정보에서는 세금의 기초부터 유용한 팁까지 얻을 수 있다.

삼성증권 채널영업부문장 사재훈 부사장은 “개별 맞춤형 성격이 강한 세무서비스를 일반 고객도 누릴 수 있도록 대중화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니즈에 부응할 선제적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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