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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채권 라이브커머스 ‘채권라커’ 방송

입력 2022-08-04 14:02

[삼성증권]
[삼성증권]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삼성증권은 채권을 라이브커머스 형식으로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 ‘채권라커’를 5일 정오 방송한다고 4일 밝혔다.

‘채권라커’는 ‘라이브커머스’에 ‘당신의 라커에 꼭 필요한 투자정보를 넣어드린다’는 의미를 담은 조어다.

이 콘텐츠는 쇼호스트와 함께 삼성증권 상품 전문가가 출연해 최근 인기가 상승한 채권에 대해 설명한다. 라이브커머스 형식을 활용한 이번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삼성증권 지점이나 콜센터를 통해 문의도 가능하다. 삼성증권 디지털 우수 이용자일 경우 상담예약을 통해 디지털PB의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들어 7월말까지 3조6000억원의 채권을 판매했다. 지난 7월 15일 9시30분부터 판매한 300억원 규모의 세전 연 4%대 특판 채권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판매 개시 27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채권의 기본 개념과 종류, 채권 투자 전략, 채권 매매 방법 등을 설명한다. 방송 시청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

향후 삼성증권은 ‘펀드라커’와 ‘연금라커’ 등 다양한 상품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 편성할 계획이다.

삼성증권 이대희 미디어전략팀장은 “실제 투자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자 이해를 돕고, 나아가 금융상품 투자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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