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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집중호우 피해자 대상 특별 금융지원

입력 2022-08-10 14:10

[롯데카드]
[롯데카드]
[비욘드포스트 김세혁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는 8~9일 수도권과 중부권 일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카드사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피해 지역 행정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카드사용자들에게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한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카드사용자가 연체 중일 경우 피해사실 확인 시점부터 6개월간 채권추심을 중지한다. 분할상환 및 연체료 감면도 지원한다.

집중호우 피해 발생일 이후부터 9월 말까지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등을 이용할 경우 이자를 최대 30% 감면한다.

특별 금융지원 신청과 상담은 롯데카드 고객센터 또는 롯데카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zarag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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