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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노베이터스 ‘스타트업리그 2022 파이널 데모데이’ 개최

입력 2022-10-24 09:17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오는 28일

더이노베이터스 ‘스타트업리그 2022 파이널 데모데이’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액셀러레이터 더이노베이터스(대표 : 최광선)13개사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BoomUP 스타트업리그 2022 파이널 데모데이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이노베이터스는 빅뱅엔젤스 출신의 최광선 대표가 지난 20년 설립한 액셀러레이터이다. 예비 창업부터 프리 시리즈 단계까지 기술 기반 혁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열리는 ‘BoomUP 스타트업리그 2022 파이널 데모데이에서는 Pre-A 기업 7개사와 Seed 기업 6개사가 참여한다. 본 데모데이는 국내 유수의 AC, VC, 엔젤투자자, 미디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에 관심이 높은 일반인 등 약 100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330분부터 시작되는 [세션 1]에 참여하는 Pre-A 기업 7개사는 남도마켓, 더그리트, 딥센트, 에픽타이거, 엔티, 이지태스크, 소프트스퀘어드 등이다. 1530분부터 시작되는 [세션 2]에 참여하는 Seed 기업 6개사는 레디큐어, 미리내, 바로, 뷰티아이디, 주인, 위 등이다.

더이노베이터스 최광선 대표는 “Pre-A 기업 7개사는 이미 고객과 투자자들에게 검증을 받은 기업이며, Seed 기업 6개사는 오늘 데모데이를 기점으로 곧 유의미한 성과를 낼 기업이라고 평했다. 이어 최광선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라고 하지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과 같은 기술기반 기업은 늘 투자자의 관심을 받기 마련이라며 오는 28일에 열리는 데모데이 역시 주위 투자기관과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참석 문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남도마켓 양승우 대표는 더이노베이터스의 초기 투자와 밀착 지원 덕분에 사업의 성장과 함께 기업도 스케일업 할 수 있었다이번에 참여하는 데모데이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면서 자연스럽게 투자 유치까지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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