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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2022년 제지·펄프산업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산업부 장관 표창

입력 2022-11-04 08:53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 인정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이규헌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왼쪽)와 한국제지연합회 안재호 회장. 사진제공=한국제지연합회
깨끗한나라 청주공장 이규헌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왼쪽)와 한국제지연합회 안재호 회장. 사진제공=한국제지연합회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2022년 제지·펄프산업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

깨끗한나라는 3일과 4일 양일간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제지연합회 주최 '2022 제지·펄프산업 안전보건대회'에서 ‘2022년 제지·펄프산업 안전관리 우수사업장’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제지·펄프산업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표창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기여한 모범업체를 선정해 안전문화 조성을 공고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은 안전보건의 명확한 목표와 강한 실천력을 바탕으로 안전보건 법규 준수 및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수립해 운영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 및 원·하청 안전보건 격차를 해소하고 ▲안전보건 교육 실시 ▲비상대응 체계 역량 강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등 남다른 노력과 모범을 보인 점을 인정받았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은 창립 56년간 안전보건이 지속가능경영의 기본요소임을 인식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산업안전사고를 선제적·자발적으로 대비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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