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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인,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베타브레인과 MOU 체결

입력 2022-11-10 09:17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 시너지 기대

㈜베타브레인 이준하 대표(왼쪽)와 ㈜외식인 조강훈 대표
㈜베타브레인 이준하 대표(왼쪽)와 ㈜외식인 조강훈 대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앱 서비스 FC다움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주식회사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데이터 비즈니스 전문기업 ㈜베타브레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외식인과 업무협약을 맺은 베타브레인은 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외식인이 가맹점 종합품질관리서비스 개발역량을 갖추고 있고, 베타브레인은 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양 사의 핵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사업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외식인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CEO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연계 콘텐츠 등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사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구상하고 기획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업계는 물론,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 사업에도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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