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인천, 흐리고 가을비 '최대 60㎜'…낮 최고 20도 포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11208311909913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은 20도 내외로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9도, 계양구·남동구·연수구 10도, 부평구·서구 11도, 미추홀구·중구 12도, 동구·옹진군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계양구·부평구 21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연수구 20도, 강화군 19도, 중구 18도, 옹진군 1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낮 12시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 3시까지 20~60㎜의 비가 가끔 오겠다"며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