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인천, 오후 찬 공기 남하해 '쌀쌀'...낮 최고 13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11308344605419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20~60㎜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구 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연수구 6도, 동구·미추홀구·부평구·옹진군·중구 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중구 13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2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8~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며 "비가 그친 후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하겠으니 보온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