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소음 잡은 가습기 출시… 동급 가습기 소음 대비 30%↓

새로 선보인 ‘파세코 무소음 UV살균 스테인레스 가습기’는 작동 소음이 27dB로, 시중에 나와 있는 가습기 대비 월등히 작은 소음을 자랑한다. 실제로 작은 소음 가습기 기준으로 평가되는 35 dB 대비 무려 30%나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잠귀가 예민한 사람들도 수면의 질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시간당 최대 255㎖에 달하는 풍부한 가습량을 자랑하면서도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수조는 주방 기구에 사용되는 최고급 재질의 ‘SUS304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져 세제 없이도 완벽한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열탕소독이 가능하기 때문. 끓는 물에 30초만 담가두면 대장균, 녹뇽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99.9% 살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2WAY 노즐로 분무 위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기능을 비롯 수면에 방해되지 않게 모든 조명이 꺼지는 수면모드 등 기능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캠핑난로 명가 브랜드 명성에 맞게 가정 내에서뿐만 아니라 캠핑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파세코 관계자는 “건조한 계절임에도 위생적인 관리가 쉽지 않아 가습기 사용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에 주목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소음도 완벽하게 잡은 제품인 만큼, 수면의 질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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