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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코리아, 맛·영양 대폭 강화 '후룻컵 플러스' 출시

입력 2022-11-18 09:00

캠핑족 번거로움 줄인 식음료업계 ‘캠핑 효자템’ 인기

돌(Dole) 코리아, 맛·영양 대폭 강화 '후룻컵 플러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캠핑의 인기가 계속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식음료 제품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먹핑(먹고 마시는 캠핑)'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캠핑과 먹거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 특히 최근에는 캠핑장에서 식사 준비의 번거로움을 최대한 줄여주고 휴대성, 편리성을 높인 ‘캠핑 효자템’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먹거리 준비에 대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캠핑의 분위기만을 오롯이 즐기고 싶어하는 캠핑족들의 니즈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후룻컵’에서 맛과 영양을 대폭 강화한 '후룻컵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후룻컵 플러스’는 엄선한 열대 과일을 과즙주스에 담은 컵과일 제품으로, 제품 하나로 과육과 주스의 풍미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번 ‘후룻컵 플러스’는 식이섬유가 들어간 치아씨드와 소화 효소를 함유한 파인애플 코어 등이 들어있어 다양한 식감을 느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영양까지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후룻컵 플러스는 추운 날씨에 과일을 세척하거나 껍질을 분리하는 등의 번거로움은 겪지 않고도 신선한 과일과 과즙의 풍미는 모두 느낄 수 있어 차박이나 캠핑에 제격인 제품“이라며 “맛 뿐만 아니라 필요 영양소까지 고루 갖춘 후룻컵 플러스와 함께 가족, 친구들과 겨울 캠핑의 묘미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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