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기온차↑
![[날씨] 대전·충남·세종 대부분 아침 기온 뚝…낮 최고 16~18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12506585307162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충남권의 아침 기온은 서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5도 이하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계룡 등 일부 내륙은 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매우 커 기상청은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는 오후부터 내일까지 시속 55㎞ 내외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 서해중부먼바다는 내일까지 바람이 시속 20~50㎞로 강하게 불겠다. 물결은 1.0~3.0m로 높게 일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6~1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 계룡 –1도, 금산 0도, 천안·청양·논산·공주·부여 1도, 세종2도, 서천·대전 3도, 예산·홍성·아산 4도, 당진·서산 5도, 보령 7도, 태안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천안·서천·당진·공주·서산·세종·태안 16도, 금산·계룡·보령·예산·홍성·부여·대전·아산 17도, 논산 18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