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돈만 따지는 차가운 버스 단말기에 이런 예쁜 꽃 달아 준 따뜻한 사람은?

2.죽일 테면 죽여라 죽어도 못 나간다 이런 무서운 말, 아이들도 보지 않나?

3.만원 버스에서 앉지 않을 수 없고 앉았다 함부로 양보도 곤란한 자리

4.백자 달항아리(김포공항 모형물) 보면 왜 마음이 편안해질까?
어머니 태반 모양 내 생명의 고향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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