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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꿈의 댄스팀 <함께 추는 춤, 피어나는 꿈> 결과 공유회 개최

입력 2022-12-02 09:09

홍보대사 김주원·리을무용단·안은미·제이블랙&마리와 지역 운영기관 참여 결과 공유회 온·오프라인 개최
무용교육 사례 오픈 토크 및 참여자 성장 과정 담은 전시 마련

2022 꿈의 댄스팀 &lt;함께 추는 춤, 피어나는 꿈&gt; 결과 공유회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꿈의 댄스팀(무용단) 결과 공유회 <함께 추는 춤, 피어나는 꿈>이 오는 12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된다고 전했다.

‘꿈의 댄스팀(구 꿈의 무용단)’사업은 아동․청소년이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춤’과 ‘움직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무용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진흥원은 2022년 꿈의 댄스팀 시범 운영으로 ▲ 저명 무용수(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무용 교육활동, ▲ 국공립 무용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무용 교육모델 개발, ▲ 지역재단, 대학, 예술단체와 같은 다양한 주체의 무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교육진흥원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꿈의 댄스팀’의 사업성과를 나누고자 홍보대사로 위촉된 저명 무용수 4인과 지역 운영기관이 참여하는 결과 공유회 <함께 추는 춤, 피어나는 꿈>을 마련했다.

10일 개최되는 결과 공유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세션 ▲‘4인의 홍보대사와 함께한 꿈의 댄스팀’에서는 홍보대사 김주원(발레), 리을무용단(전통), 안은미(현대), 제이블랙&마리(실용)와 함께 올해 진행한 활동 과정 및 소감을 나누는 오픈 토크를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인 ▲‘지역에서 피어난 꿈의 댄스팀’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운영기관 중 6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꿈의 댄스팀의 시작, 과정, 결과를 주제로 무용교육의 사례 공유 및 오픈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홍보대사 4인과 함께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이 춤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 기록물을 선보인다. ▲ 몸을 열고, 마음을 열다 ▲ 꿈의 씨앗을 심다 ▲ 우리는 모두 다른 씨앗 ▲ 우리는 피어나기를 기다려요 네 개의 주제로 구성된 전시는 12월 9일과 10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갤러리1, 2에서 진행되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2022 꿈의 댄스팀(무용단) 결과 공유회는 10일 14시부터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현장 참여는 참여 링크를 통해 5일까지 사전 신청 가능하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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