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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비뇨의학과, 워터젯 로봇 수술 50례 달성

입력 2022-12-17 09:43

골드만비뇨의학과, 워터젯 로봇 수술 50례 달성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골드만비뇨의학과가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 방법인 워터젯 로봇 수술 50례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골드만비뇨의학과는 미국 기업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Procept BioRobotics)'의 스티븐 맥길(Stephen J. McGill) 부사장을 포함한 여러 임원들이 직접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에 방문해 성과를 인정하는 시상식과 관련 술기 및 환자 후기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로봇 술기를 배우기 위해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 일본 지사의 제너럴 매니저인 요시 쿠라타니(Yoshi Kuratani)와 초창기부터 아쿠아빔 로봇 시스템을 활용한 의료인 네일 바버(Dr. Neil Barber) 역시 방문하여 관련 술기와 환자 후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좌담회도 가졌다.

강남점 조정호 원장은 "워터젯 로봇 수술 장비는 고수압 분사를 이용, 마이크로 단위의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전립선을 절제해 열 손상에 의한 합병증 발생을 낮췄다”며 “실시간 다차원 초음파 영상을 통해 전체 전립선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절제 부위에 대한 정밀 판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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