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 내외
![[날씨] 인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출근길 최저 '영하 12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22307220604405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면서 낮 동안에도 영하권의 기온을 보이며 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 영하 14도, 남동구·부평구·서구 영하 13도, 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12도, 중구 영하 11도, 옹진군 영하 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영하 4도, 남동구·연수구·중구 영하 7도, 계양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영하 8도, 강화군·동구 영하 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12~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5~3.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바람이 초속 7~12m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가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