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 강남 방배동에 위치한 발레앤코 강남서초점의 장소협찬을 통해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예은 발레리나와 함께 진행되었다.
‘Make a wish on pointe edges: 발끝으로 소원을 빌어요’를 주제로 한 2부 구성의 이번 행사는 1년 이상 발레를 해온 경력이 있는 분들에 한하여 모집하였으며, 일반적인 원데이 발레 클래스보다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1부는 무용과 출신의 필라테스 강사 홍예지T가 2부 클래스를 더욱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발레 워밍업을 위한 아로마테라피를 활용한 매트 스트레칭 수업을 진행했으며, 2부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박예은 발레리나가 발바닥 전체의 힘을 사용하는 방법을 비롯한 파워풀한 바뜨망을 위한 팁까지 섬세하고 심도있게 참가자들을 티칭했다.
클래스 후에는 참가자들과 박예은 발레리나는 함께 간단한 티타임을 즐겼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니사라트에서 준비한 스페셜 기프트가 전달되었다.
니사라트 홍보 담당자는 “참가자분들께서 일상 속에서 발레가 주는 긍정적인 힘과 가치를 나누고 앞으로 어떤 나를 꿈꾸는 지에 대하여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하여 고객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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