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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대체로 흐리고 오후 빗방울…낮 최고 12~14도

입력 2023-02-11 07:19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입춘 절기 다음날인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입춘 절기 다음날인 5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토요일인 1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평년 2~4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평년 9~11도)도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1.0~2.5로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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