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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대기 매우 건조…낮 최고 12~16도

입력 2023-03-04 09:21

일교차 15도 안팎

[날씨] 대전·충남·세종, 대기 매우 건조…낮 최고 12~16도
<뉴시스. 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 서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충남권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큰 일교차로 환절기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4~2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영하3도, 천안·금산·논산 영하2도, 서천·홍성·부여·서산·아산 영하1도, 당진·예산·세종 0도, 보령·대전 1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테안 13도, 서산 15도, 청양·금산·계룡·당진·예산홍성·아산·세종 16도, 천안·논산·공주·부여·대전 17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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