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서울 16도·강릉20도·부산17도
일교차 최대 15~20도…건강관리 주의
미세먼지 농도 전국 대부분 지역 나쁨

이날 기상청은 "내일(7일)까지 낮 기온이 중부지방은 15도 이상, 남부지방은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경상권내륙의 경우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0도, 춘천 -3도, 강릉 9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도, 수원 16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는 나쁠 전망이다. 수도권·강원영서·세종·충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충남·호남권·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