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3도...일교차 커
![[날씨] 인천, 4월초 기온 완연한 봄…최고기온 13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0606421109035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1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4월 상순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0도, 동구·중구 3도, 옹진군 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 14도, 계양구·동구·서구·연수구·중구 13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7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