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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모다 ‘샤또 1450’ 뷰티컬리 론칭

입력 2023-03-06 10:32

뷰티컬리 론칭 기념해 6일부터 8일까지 할인 특가 판매

모다모다 ‘샤또 1450’ 뷰티컬리 론칭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샤또 1450 에디션’을 6일 뷰티컬리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와인 숙성 원리를 갈변 샴푸에 적용한 샤또 1450은 지난 1월과 2월에 모다모다 공식 브랜드몰에서 진행한 총 3 차례의 한정 판매에서 모두 당일 매진을 기록하며 새치 샴푸 분야의 새로운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샤또 1450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을 대표하는 와이너리인 ‘샤또’와 블랙 샴푸의 폴리페놀을 디켄팅 후 14일 동안 50도의 고온에서 숙성시킨 모다모다만의 특수 공법 ‘1450’을 뜻한다. 숙성 과정을 통해 진해진 폴리페놀이 모발 큐티클에 밀착해 오리지널 블랙샴푸보다 한층 더 깊어진 색감으로 자연스럽게 새치를 커버해 준다. 빈티지 와인의 색상이 공기 노출로 인해 더 짙어지고 탄닌의 성질이 풍부해지는 원리를 활용했다.

모다모다는 이번 론칭을 기념해 6일부터 8일까지 샤또 1450을 12% 할인 특가에 판매한다.

모다모다 측 관계자는 “와인 숙성 원리라는 독특한 공정 방식을 적용해 갈변 효과를 한층 더 개선했다”며 “국내외 새치 샴푸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도해 온 만큼 샤또 1450의 낙관적인 시장 안착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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