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7도...오후엔 찬바람
![[날씨] 인천, 당분간 평년기온 웃돌아 포근…낮 최고 14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0706102200945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낮에는 4월 상순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연수구 4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5도, 동구·옹진군·중구 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6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5도, 동구·중구 14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후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