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동대문 DDP패션몰 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
K-패션의 미래를 이끌 신진 디자이너 14개 브랜드 참여

하이서울패션쇼는 회를 거듭할수록 그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디자이너 브랜드의 작품을 돋보일 수 있는 패션쇼 전용공간인 ‘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연출이 가능한 조명과 음향 등 연출 시스템이 모두 갖춰져 있고 대규모 인원의 관람이 가능한 곳이다.
창작스튜디오의 리모델링 개관 후 첫 쇼인 ‘2023 하이서울패션쇼’는 2023년 사계절의 패션트렌드를 모두 선보인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4개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단독쇼 10회와 연합쇼 2회로 선보이며, 2023년 패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하이서울쇼룸 운영사 ㈜제이케이디자인랩의 홍재희 대표는 “하이서울쇼룸은 K패션의 저력을 가진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판로 개척을 통해 실질적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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