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날씨] 인천, 포근하고 낮부터 약한 비…낮 최고 14도

입력 2023-03-08 06:52

아침 최저기온 8도...큰 일교차 주의

[날씨] 인천, 포근하고 낮부터 약한 비…낮 최고 14도
<뉴시스> 8일 인천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맑다가, 낮부터 서해 북부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낮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5㎜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연수구 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옹진군 6도, 동구·중구 8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부평구·연수구 1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중구 14도, 옹진군 9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 중부 앞 바다는 바람이 초속 5~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