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7도...포근한 날씨 이어진다
![[날씨] 인천, 오전 흐리고 약한 비…낮 최고기온 11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0906462802062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고, 낮에는 4월 중순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5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6도, 동구·중구 7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15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12도, 동구·연수구·중구 11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3~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까지 5㎜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겠다"며 "비가 오는 동안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