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체감온도 ↓...낮 최고기온 5도
![[날씨] 인천, 출근길 영하권 꽃샘추위…아침 영하 2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130706050530946a9e4dd7f12116213658.jpg&nmt=30)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 최고기온도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 아침보다 10도 내외로 떨어져 영하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영하 5도, 계양구·부평구·서구 영하 4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영하 2도, 옹진군 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7도, 부평구·연수구 6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서구·옹진군·중구 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7~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4~7도가량 더 낮아 쌀쌀하겠다"며 "급격한 기온변화에 의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