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연예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과 밤 기온차 15도...낮 12~18도

입력 2023-03-14 07:27

아침 최저기온 영하3~4도...오후부터 맑아져

[날씨] 대전·충남·세종, 낮과 밤 기온차 15도...낮  12~18도
<뉴시스> 1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낮에는 따뜻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며, 낮 기온은 12~18도로 오늘보다 8도 가량 더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전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3~4도, 낮 최고기온은 12~1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영하3도, 청양·천안·서천·논산·부여·공주 영하2도, 세종 영하 1도, 대전 0도, 홍성·서산·아산 1도, 당진·보령·예산 2도, 태안 4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12도, 서산 13도, 서천·당진·보령 15도, 청양·예산·홍성·예산·아산 16도, 천안·금산·계룡·공주·부여·대전·세종 17도, 논산 18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