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세종, 밤 한때 비 오고 일교차 커…낮 최고 25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3220933500798646a9e4dd7f492541784.jpg&nmt=30)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겠다.
충남권은 비가 내리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밤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일교차가 15~20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야외 활동 시 화기 사용 및 불씨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당진·홍성 5도, 계룡·천안·공주·부여·서산·논산·아산·예산·서천 6도, 금산·태안 7도, 세종·보령 8도, 대전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20도, 보령 21도, 서산·서천 22도, 금산·당진·홍성·아산 23도, 예산·청양·계룡·천안·공주·부여·세종·대전 24도, 논산 2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한때 나쁨’에서 오후 ‘보통’으로 바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