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청소부터 물걸레질까지 한번에, 셀프 세척 및 건조 기능까지 갖춰

로보락 다이애드 프로는 2개의 듀얼 모터로 구동되는 3개의 멀티 롤러(브러시)를 탑재하고 17000Pa(파스칼)의 강력한 흡입력과 마찰력으로 마른 먼지는 물론 젖은 얼룩까지 말끔하게 제거한다.
이 제품은 롤러에 묻은 이물질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셀프 클리닝(Self-Cleaning)에 자동 열풍건조 시스템까지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청소가 끝나면 더러워진 롤러가 양방향으로 교차하면서 자동으로 이물질을 제거하고, 고온 건조해 악취를 방지하는 등 한층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제품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멀티 롤러와 헤드 양쪽을 빈틈 없이 채운 에지-투-에지(Edge to Edge) 롤러 디자인으로 자칫 놓칠 수 있는 양쪽 가장자리의 1㎜ 공간 내 먼지까지 깨끗하게 빨아들인다. 180도 회전이 가능한 엣지 클리닝 헤드(Edge Cleaning Head)를 장착해 각도의 제한 없이 공간 구석구석을 청소할 수 있다.
또한 바닥의 오염도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센서를 갖췄으며 LED 화면으로 오염도를 알려주므로 오염된 곳을 집중적으로 청소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30% 높은 배터리 효율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리처드 창(Richard Chang) 로보락 최고경영자(CEO)는 “로보락 다이애드 프로(Dyad Pro)는 더욱 강력해진 청소 성능과 간편한 유지 관리,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보다 깨끗하고 스마트한 청소를 돕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새로운 차원의 청소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기 라인업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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