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애피어(Appier)가 글로벌 금융 전문지 아시아머니가 매해 실시하는 ‘아시아 우수기업 여론조사(Asia’s Outstanding Companies Poll)’에서 올해 ‘일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아시아 우수기업 여론조사를 통해 재무성과, 우수한 경영진, 투자자 관계(IR), 사회적 책임 (CSR)을 갖춘 기업을 찾아 매년 인증한다. 이번 여론조사에는 1200명 이상의 펀드 매니저, 애널리스트, 은행가, 신용평가사 등 전문가들이 투표했다.

애피어 CEO 겸 공동창업자 치한 유(Chih-Han Yu) 박사는 “애피어는 창립 시점부터 지금까지 AI 기반 마케팅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비즈니스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AI 시대에 걸맞게 애피어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고객의 수익 창출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위해 끊임 없이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으로 우리의 헌신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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