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명마루가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10월 11일~13일)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이후 3년간 진행이 되지 못했던 한국건축산업대전은 10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건축자재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친환경적이면서도 뛰어난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춘 ‘퀵스텝(QUICK-STEP)’ 마루를 독점 수입하고 있는 신명마루는 마루 위에서도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액티비티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며, 제품의 기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한국건축산업을 주관하는 대한건축사협회는 기존의 건축자재와 다른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자재들을 탐색하고 우수한 자재를 선발하기 위한 3개월간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퀵스텝 제품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PT 심사, 회원 대상 공람 등의 까다로운 선별과정을 통과하여 건축자재추천서를 교부 받아 그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퀵스텝은 다양한 친환경 인증서를 보유한 벨기에의 제품으로 우수한 내구성과 다양한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00% 방수가 가능하고 표면 강도가 우수하여 오래도록 손상이나 변화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Easy to Clean’공법을 통해 청소가 간단한 마루이기 때문에 롯데 시그니엘, 제주 드림타워, 야크마을, 대명 소노펠리체 델피노 등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 등에서 선택한 마루재이기도 하다.

신명마루의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 제품은 마루를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반영 할 수 있는 수백가지의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 덕분에 주거공간 뿐 아니라 주상업 공간까지 사용범위가 넓은 마루이며,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갖추고 있는 마루.”라며 “이번 KAFF에 참여하는 건축사를 비롯한 모든 고객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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