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신제품은 내장형 서브우퍼 모델 ‘SR-B30A’와 외장형 서브우퍼 모델 ‘SR-B40A’로 야마하의 시그니처 오디오 기술에 돌비 애트모스 3D 서라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음악 감상에 적합한 스테레오 모드, △TV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표준 모드를 비롯, △영화 모드, △게임 모드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클리어 보이스 기능을 사용하면 사람의 목소리를 배경음악, 효과음과 구별해 영화, 드라마 대사를 더 또렷하게 들을 수 있으며, 저음부의 강한 울림을 느끼고 싶다면 ‘베이스 확장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손쉬운 연결, 편리한 사용도 장점이다.
사운드바와 TV는 HDMI로 한 번에 연결되며, 전용 리모컨 또는 Sound Bar Remote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휴대폰으로 각종 사운드 모드 선택, 고급 기능 작동이 가능하다.
외장형 서브우퍼가 포함된 ‘SR-B40A’는 무선 연결로 장소 제한없이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신제품 2종은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SR-B30A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32만 8000원, SR-B40A는 49만 8000원으로 야마하 공식 대리점과 오프라인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 출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홈오디오팀 김태민 팀장은 “야마하는 지난 2004년, 세계 최초 단일 시스템으로 5.1채널 사운드를 구현한 디지털 사운드 프로젝터 YSP-1을 출시할 정도로 사운드바 제품 개발 등 역사가 깊다”며 “이번 신제품은 야마하의 음향 노하우에 돌비 애트모스 기술이 결합된 만큼 다양한 영화, 음악을 실감 나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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