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도넛 4종과 ‘크래프트홀릭’과 협업한 두번째 윈터 굿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 도넛은 ‘콧대 높은 눈사람’, ‘윈터리스 우유도넛’, ‘오너먼트 먼치킨’, ‘연유버터 글레이즈’ 총 4종으로, 화려한 스프링클 토핑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디자인해 연말 분위기를 도넛에 한껏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던킨의 윈터 시그니처 제품인 ‘콧대 높은 눈사람’은 부드러운 바바리안 크림을 채운 필드 도넛에 화이트 코팅을 한 뒤 당근 코 초콜릿 사인판을 올린 제품으로, 눈사람을 닮은 귀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던킨은 신제품 도넛 4종과 함께 ‘크래프트홀릭’의 곰 크래프트 ‘스로스(Sloth)’와 고양이 크래프트 ‘코랫(Korat)’의 얼굴 모양을 본 따 디자인한 ‘크래프트홀릭 멀티 블랭킷’ 2종을 선보이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C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화려한 컬러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신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보기만 해도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가득 느껴지는 던킨의 시즌 도넛과 굿즈로 즐겁고 달콤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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