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독일 주방용품 WMF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이해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겨울 시즈널 아이템으로 꾸민 ‘리빙 슈퍼세일 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MF는 브랜드 스토어에서 1-2인 가구를 위한 초소형 주방가전 시리즈인 키친미니스 레인지 중 주요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랑받는 제품인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와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 메이커’가 대표 품목으로 자리했다.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1-2인용 상차림에 이상적이며 소규모 모임이나 연인과의 식사 자리에 활용하기 좋다.
키친미니스 아로마 커피 메이커는 크로마간 소재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방에 아름다움을 더했다. 콤팩트한 5잔 사이즈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며 누수방지 장치가 있어 커피 추출 중에도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이외에도 ‘키친미니스 0.8리터 미니 무선주전자’, ‘WMF 스텔리오 토스터’, ‘WMF 로노 토스터’, ‘WMF 퓨전테크 오션그린’ 냄비 4종 세트, ‘WMF 퓨전테크 미네랄’ 대용량 냄비, ‘WMF 컴포트 라인’ 냄비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혜택가에 만나볼 수 있다.

WMF 관계자는 “키친미니스 제품은 누구나 만족할 만한 디자인과 품질을 갖춰 소중한 지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에 손색이 없는 최고의 연말 선물이 될 것”이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마련한 특별 기획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WMF가 선사하는 감동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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