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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페이스, 보온성·스타일·실용성 갖춘 다운 재킷 선보여

입력 2024-01-25 09:22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 사용해 방풍 기능과 경량성 강화
카라리스, 논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

타슬란 캠퍼 브이넥 다운 재킷
타슬란 캠퍼 브이넥 다운 재킷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가볍고 따뜻하면서도 활동성이 뛰어난 캠핑 맞춤형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타슬란 캠퍼 브이넥 다운 재킷은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방풍 기능과 경량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연에서의 매서운 바람을 차단하는 데 탁월할 뿐만 아니라 가벼운 착용감으로 높은 활동성까지 제공한다.

또한,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충전재를 사용함으로써 윤리적 가치를 더했다.

해당 상품은 목깃이 없는 카라리스 디자인으로 캐주얼함을 더했고, 동시에 후드티와 모크넥 티셔츠 등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왼쪽 팔 상단에는 도구 활용도가 높은 캠퍼들을 위해 다용도 칼, 라이터 등 작은 캠핑용품을 보관하기 용이한 보조 주머니를 장착해 실용성을 높였다. 캠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타슬란 캠퍼 브이넥 다운 재킷은 캠핑 활동에 필요한 삼박자를 고루 갖춰 실용성이 높다”며 “올겨울엔 타슬란 캠퍼 브이넥 다운 재킷과 함께 더 편안한 야외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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