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바이오툴즈(LAB, STANDARD BIOTOOLS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스탠다드바이오툴즈가 2024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총 수익 44,969천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제품 수익은 19,593천 달러, 서비스 수익은 24,438천 달러로 각각 44%와 54%의 성장을 보였다.

회사는 이번 분기 동안 21,708천 달러의 매출 원가를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총 이익은 23,261천 달러로, 총 이익률은 52%에 달했다.

운영 비용은 54,979천 달러로, 연구개발 비용이 13,156천 달러, 판매 및 관리 비용이 34,403천 달러를 차지했다.

회사는 또한 2024년 1월 5일 소마로직과의 합병을 완료했으며, 이로 인해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합병 후, 소마로직의 매출 기여로 인해 3분기 동안 22,900천 달러의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681,539천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는 192,206천 달러로 나타났다.또한, 2024년 9월 30일 기준으로 372,258,798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운영 효율성 개선을 통해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소마로직과의 통합을 통해 운영 비용 절감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스탠다드바이오툴즈는 1,151,579천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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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