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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영하권…도로 살얼음도

입력 2024-12-09 06:54

아침 최저기온 -5~1도, 낮 최고기온 6~9도

[날씨]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영하권…도로 살얼음도
<뉴시스> 9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낮아 춥겠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추우니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하늘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또 오전 9시까지는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충남권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6~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 -5도, 계룡·금산·청양 -4도, 당진·공주·논산·부여·홍성 -3도, 대전·세종·아산·서산·서천·예산 -2도, 태안 0도, 보령 1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아산·당진·청양 6도, 세종·서산·공주·계룡·논산·금산·부여·서천·예산·홍성 7도, 대전·태안 8도, 보령 9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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