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이링크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IT 제조 솔루션 'LINKBIZ'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활 계획이다.
‘NEPCON JAPAN'은 매년 약 7만 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전자 제조, 자동화 기술, 첨단 소재 등 다양한 산업군의 최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되는 자리다. 마이링크는 이번 전시에 참가하여 LINKBIZ의 기술을 강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올해 첫 번째 전시회로 ‘NEPCON JAPAN 2025’를 선택한 마이링크의 행보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마이링크의 참가 소식을 접한 국내외 투자사들 중 A기업은 마이링크의 박상일 대표와 일본 현지에서 개인 미팅을 요청했으며, 이 미팅은 행사 개최 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마이링크가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LINKBIZ는 고객사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객사의 니즈에 따라 불필요한 기능을 제외하고 필요한 모듈만 적용할 수 있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며, 온프레미스(On-Premise)구축 도입이 가능하다.
(주)마이링크 박상일 대표이사는 "이번 ‘NEPCON JAPAN’ 참가를 통해 ‘LINKBIZ’의 기술적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현지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것"이라며, "스마트 제조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이링크는 일본의 IT제조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스마트 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마이링크는 IT업계에서 차세대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마이링크는 작년 일진전기(주)에 'LINKBIZ'를 도입을 한 이후 여러 성공 사례를 탄생시켰다. 향후 국내외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마이링크와의 시너지를 통해 디지털 전환으로 경쟁력을 강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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