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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뷰디아니’, 신라 면세점 입점

입력 2025-01-24 14:35

사진제공 = 주식회사 연지코스메틱
사진제공 = 주식회사 연지코스메틱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하는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뷰디아니가 온라인 신라 면세점에 입점했다.

한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뷰디아니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일본, 대만, 중국, 인도 등 국내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무대에서도 우수한 품질로 주목받고 있다. 피부 건강을 중시하는 성분과 친환경적인 브랜드 컨셉을 특징으로, 점차적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그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와 제안들이 커져가는 만큼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과의 지속적인 협업 및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 집중하여 클린 코스메틱의 잠재력을 더 키워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뷰디아니 대표 상품이자, 누적 판매수 50만 개를 돌파한 뷰디아니 메쉬 타이트 업 쿠션 (일명 승무원 쿠션)은 지속력, 커버력, 밀착력이 좋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쿠션이다. 뷰디아니 관계자는 “이번 면세점 입점과 동시에 앞으로도 '클린 코스메틱'이라는 슬로건에 알맞은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 신의를 쌓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통 채널을 넓히고 다양한 고객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뷰디아니는 ‘아름다운’의 프랑스어 Beau와 ‘사슴’을 뜻하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언어 Diani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뷰디아니는 천연원료를 기반으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사용하며,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후원단체를 통해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수익의 일정부분을 기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매년 국내시장에서만 200%, 해외 시장에서는 더 큰 성장을 하고 있는 추세다. 2023년 아마존 진입 후 2024년 아마존 매출이 전년대비 1,110% 증가라는 성과를 이루어냈으며, 2025년에는 2024년 아마존 매출 대비 260%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등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올해 캐나다, 멕시코 등으로도 확장 예정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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