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I라이프사이언시스(ATAI, ATAI Life Sciences N.V. )는 사힐 키르페카르와 분리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ATAI라이프사이언시스의 미국 자회사인 atai Life Sciences US, Inc.는 사힐 키르페카르와의 분리 계약을 체결했다.

키르페카르의 고용은 2025년 4월 2일자로 종료되며, 이와 관련하여 2025년 4월 24일에 분리 계약 및 면책 계약이 체결됐다.

이 계약은 키르페카르가 고용 계약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퇴직금 외에도 합리적인 법률 비용의 환급, 주식 옵션 행사 기간 연장, 학습 및 개발 비용 환급, 이사 비용 환급, 회사 제공 컴퓨터의 유지 등을 포함한다.

키르페카르는 2025년 4월 3일부터 atai Life Sciences AG와의 자문 계약을 통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전환 비즈니스 개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계약에 따라 키르페카르는 2023년 3월과 2024년 3월에 부여된 주식 옵션의 50%를 계속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 계약의 요약은 분리 계약 및 자문 계약의 내용에 따라 다르며, 각각의 계약은 별도로 제출된 문서에 포함되어 있다.

ATAI라이프사이언시스는 2025년 4월 30일자로 이 보고서를 서명했으며, CEO인 스리니바스 라오가 서명했다.

이 계약은 2025년 4월 3일자로 발효되며, 키르페카르는 자문 계약에 따라 시간당 300달러의 보수를 받게 된다.

이 계약에 따라 키르페카르는 월 최대 12,000달러의 보수를 청구할 수 있으며, 이 금액을 초과하는 청구는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키르페카르는 ATAI라이프사이언시스의 지적 재산권에 대한 독점적인 소유권을 인정하며, 모든 발명품은 회사의 소유로 남게 된다.

이 계약은 뉴욕주 법률에 따라 규율되며, 양 당사자는 뉴욕시의 법원에 대한 관할권에 동의한다.

ATAI라이프사이언시스는 현재 재무 상태가 안정적이며, 키르페카르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비즈니스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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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