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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2025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8-20 13:59

상반기 성과 점검·하반기 추진 전략 논의
경영관리 강화 및 농업·농촌 중심 범농협 정체성 확립

NH농협생명이 18~19일 양일간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사진은 박병희 대표이사가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18~19일 양일간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사진은 박병희 대표이사가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NH농협생명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기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박병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상반기 주요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각 부문별 발표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경영관리방안 ▲고객 및 영업현장 중심 업무지원 강화 ▲농업인 실익 증대 ▲신계약 CSM 확보를 위한 마케팅전략 다변화 ▲자산배분 방향 및 투자계획 등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전략을 구체화했다.

박병희 대표이사는 ▲영업현장 적극 지원을 통한 영업경쟁력 강화 ▲농업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 수행 ▲보험산업 건전성 강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 ▲내부통제 철저 및 금융사고 예방 등 당부사항을 전했다.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만들어 온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보험사로 지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이 18~19일 양일간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 사진은 박병희 대표이사가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NH농협생명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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