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츠™ 참’ 활용, 스트랩에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크록스 아이폰 시리즈 케이스
최근, 국내를 넘어 전 세계 Z세대를 중심으로 ‘폰꾸(폰 꾸미기)’ 열풍이 지속되며, 스티커, 그립톡, 키체인 및 키링, 스트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맞춰 크록스는 지난 1월, 갤럭시 S25 시리즈 전용 크록스 폰 케이스를 출시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아이폰 시리즈용 ‘크록스 케이스’를 새롭게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크록스 아이폰 케이스’는 케이스 후면과 밴드 스트랩에 지비츠™ 참(Jibbitz™ Charms) 을 장착할 수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자유롭게 꾸미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크록스는 슈즈와 지비츠™ 참을 중심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옵션을 선보이며 퍼스널라이제이션 문화를 이끌어왔다.
케이스 외부는 실리콘 소재로 충격을 흡수하고, 내부는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구조를 적용해 안정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크록스 풋웨어의 백 스트랩을 재현한 뒷면의 스트랩은 동봉된 스크류 드라이버를 활용해 앞뒤 위치 전환이 가능해 릴랙스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어, 일상
아이폰 시리즈 ‘크록스 케이스’는 ▲본 ▲민트 틴트 ▲핑크 밀크 ▲블루 칼사이트 ▲블랙 총 5가지 컬러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아이폰 케이스는 아이폰 15, 15프로, 16, 16프로 등 총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개된다. 이를 통해 아이폰 시리즈 출시를 기다린 전 세계 팬들과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는 크록스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크록스만의 아이코닉한 색감과 조형미를 담은 디자인으로 아이폰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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