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주스와 스무디 6종(주스 3종, 스무디 3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용과망고, 골드키위, 비타민 애플 3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된 이번 신메뉴는 과일을 듬뿍 넣어 진하게 갈아내 본연의 맛을 살렸다. 특히, 열을 가하지 않는 급속 냉동 공법을 사용해 영양성분 파괴 없이 가장 신선한 상태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보라색과 노란색 등 알록달록한 색감까지 더해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제주 골드키위 주스·스무디는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제주 농원에서 재배한 골드키위를 사용해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골드키위는 오렌지 대비 2배, 사과 대비 6배의 비타민C와 바나나의 2배에 달하는 칼륨을 함유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마젠타 컬러의 용과 망고 주스·스무디는 최근 인기 과일로 주목받는 용과와 망고를 최적의비율로 블렌딩해 은은하면서도 부드러운 단맛을 살렸다.

비타민 애플 주스·스무디는 국내산 사과를 활용해 새콤달콤한 풍미를 살린 메뉴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타민C를 강화해 일상 속 간편한 비타민 충전은 물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막바지 여름, 신선한 과일 주스와 스무디로 상큼하게 비타민과 활력을 보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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