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 VISA INC. )는 이사 선임을 발표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9일, 비자(증권코드: V)는 빌 레디를 이사로 선임했다.
빌 레디는 2025년 9월 29일부터 이사로 활동하며, 비자의 이사회는 총 12명으로 확대됐다.
레디는 2022년부터 핀터레스트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구글에서 상업, 결제 및 차세대 사용자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또한, 그는 페이팔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브레인트리의 CEO로도 활동한 바 있다.
레디는 iPay Technologies의 사장과 맥킨지 앤 컴퍼니의 전략 컨설턴트로도 일하며, 금융 기술 기업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비자 이사회 의장인 존 룬드그렌은 "빌을 비자의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그의 경험은 결제 분야의 혁신에서 기업 실행에 이르기까지 폭넓으며, 점점 더 역동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환경에서 전략적 결정을 안내하는 데 독특하게 잘 적합하다"고 말했다.
비자 CEO인 라이언 맥이너니는 "빌은 디지털 결제 분야에서 혁신적인 결제 제품을 선도하며 소비자와 기업의 거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킨 변혁적인 리더이다. 그의 비전과 전문성, 조언은 비자가 결제의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고 상업의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며 구축하는 데 매우 귀중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비자는 이사회의 정보를 투자자 관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자는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소비자, 상인, 금융 기관 및 정부 기관 간의 거래를 촉진하는 디지털 결제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이다.
비자의 사명은 가장 혁신적이고 편리하며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는 것이다.
비자는 모든 사람이 어디서나 포함되는 경제가 모든 사람을 향상시키고, 돈의 이동의 미래에 대한 접근을 기본으로 여긴다.
비자는 현재 재무상태가 이사회의 확대와 함께 디지털 결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비자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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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