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개 학과 학생·교직원 140여 명 참여… 14년째 보건의료 재능기부 이어가
- 기초건강 측정부터 응급처치 교육까지 다양한 의료 서비스 무상 제공
- 재단 창립 70주년 맞아 지역사회 상생 의미 더해…"맞춤형 봉사활동 확대할 것"

올해 행사에는 을지재단 창립 70주년을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을지대 성남캠퍼스 10개 학과 소속 재학생과 교직원 등 140여 명이 대거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골밀도 측정을 통한 뼈 건강관리를 비롯해 기초건강상태 점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치료적 마사지 및 온열·전기·테이핑 치료, 스트레스 검사 및 상담, 구강보건 교육, 시력 검안, 식생활 교육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세밀한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되어 참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총괄한 한승진 한마음봉사단장(레저산업전공 교수)은 "을지대학교는 지역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힐링스페이스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한 단장은 "특히 2027년 개교 60주년을 앞두고 학생들의 전공 지식과 재능을 활용해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생명존중’을 지역사회에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양적·질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